소고기를 매콤하게 먹는다.(?) 엉뚱한 발상으로 시작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소고기는 매콤하게 구워먹을수 없을까?” 라는 다소 엉뚱한 발상에서 출발, 소(牛)불삼겹(매운소고기숯불구이)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출원번호: 10-2010-0043065)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헬로우깡통은 칼칼한 매운 맛을 가장 사랑하는 한국인의 미각을 사로잡기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매운 소고기 숯불구이’인 “소(牛)불삼겹”을 탄생시켰다.

소갈비 밑에 위치해 있는 고소한 육질과 부드러운 지방이 적당히 배치되어 있는 삼겹양지 부분을 사용하고 있으며 약 2mm로 컷팅한 후 거기에 깡통만의 특제소스 소(牛)불삼겹소스를 듬뿍 뿌려준다.

▲ 맑은물소리 블러그 자료

특히 참숯에 직화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한점씩 따로 먹거나 광양불고기 같이 구워 드실수 있게 만든 메뉴이다.

기존에 소삼겹의 특성상 구이용보다는 국거리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져왔으며, 일부 업자들이 이 부위에서 차돌박이만 부분만 빼내어 고가로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헬로우 깡통는 각고의 노력 끝에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만족할수 있는 맛을 찾아냈다.

물론 소고기는 돼지고기보다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는 부분도 미국 현지농장 직거래라는 장점과 초이스(choice or higher)급 이상의 고급품질을 사용하면서도 소(牛)불삼겹은 아주 착한가격인 1인분(200g)에 5,900원에 제공되고 있다.

헬로우깡통은 특허출원 기념으로 세트메뉴 소(牛)불삼겹(600g)+계란찜+주먹밥을 몽땅 17,000원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헬로우깡통의 경우 맛블러그들의 찬사속에서 20~30대 여성층은 물론 40~50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끊임없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헬로우깡통(//www.hellocan.co.kr/)의 창업비용은 20평기준으로 3,900여만원이 예상된다.

(창업문의) 02-529-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