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노회찬 "한명숙 후보와 단일화 무산은 공동책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노회찬 "한명숙 후보와 단일화 무산은 공동책임"

머니투데이
  • 박성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6.04 11:12
  • 글자크기조절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4일 "강동구에서 민주당 강동구청장 후보가 얻은 표가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비해 3만 표 이상 많다"며 "이들이 한 후보를 안 찍은 이유에서 선거의 패인과 반성할 대목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실패에 따른 책임론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것에 대한 공식 반격인 셈이다.


노 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화 무산은 공동의 책임이고 책임을 굳이 따지자면 힘이 더 있는 쪽(민주당)의 책임이 더 크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의 양보가 없어 단일화가 무산됐음에도 어느 한쪽에만 정치적 책임을 뒤집어 씌워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제 지지자들 대부분이 '이번 선거만큼은 미안하지만 저쪽을 찍고 오겠다'고 얘기하는 상황이었다"며 "양보를 했어도 그 표가 한 후보 쪽으로 갔을지는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민간통계는 달랐다…"서울 집값 4.5%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