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관통해야 창업 성공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트렌드를 관통하려는 노력이 필수인 시대다.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니즈를 정확히 짚어낸 후 타깃 설정까지 완벽히 이뤄져야 창업의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트렌드를 센스있게 읽어내는 영민한 운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 기업이 적지 않다. 이러한 기업의 공통점은 모두 정확한 타깃을 설정한 후 운영 전략을 세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문 광택점 ‘카업 프리미엄숍’(carup.net/gangnam)은 정비위주의 서비스에만 집중돼 있던 자동차 애프터시장에 내외장 관리라는 새로운 서비스 사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부가가치군 사업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하며 정확한 타깃고객이 존재한다. 대중화보다 특정화를 통해 사업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카업 프리미엄숍은 최고의 광택제 제조사인 맥과이어스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주)지알테크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보다 수준 높은 차량 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기존의 어수선한 광택점 이미지를 탈피, 고객 중심의 안정적인 분위기와 고급 콘셉트로 이미지를 연출했다. 9주간의 세밀한 직원 기술교육 시스템으로 차량의 확실한 관리가 이뤄진다.

무엇보다 전국 어디서나 표준화된 매장과 차량별 시공방법에 따른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원스톱 차량관리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카업 프리미엄숍은 현재 △독일, 일본, 미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완벽한 차량관리시스템 △작업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가 시공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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