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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되 섹시할 것…'펌프스'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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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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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트렌드가 레트로 글래머 룩이라는 건 엘리가 이미 십수번은 울궈 먹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번 시즌의 큰 트렌드이기에 이번 시즌 스타일링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소재이기도 하죠. 오늘 이야기할 아이템은 바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위한 아이템.

잠깐! 스타일링을 마무리할 때 무엇으로 마무리하시나요? 엘리 주변에서는 향수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날 드는 백으로 마무리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아마 많은 여성분들은 바로 이것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요? 바로 슈즈.

단정하되 섹시할 것…'펌프스'의 아이러니

이번 시즌 트렌드가 레트로이고, 또 글래머이기에 어울리는 슈즈를 찾기가 생각 외로 힘들겁니다. 도회적인 느낌의 부티와 매치하면 부티만 홀로 쏙 빠져있는 기분이고, 락시크적인 부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아이템이죠. 그렇다고 날카로운 스틸레토 힐을 신자니 너무 올드해 보이고.. 한 겨울인데 샌들이나 뮬을 신을 수도 없구요. 그렇다면 딱 하나 남기 시작합니다. 바로 펌프스!

지난 시즌에는 키튼 힐로 된 조신한 펌프스가 등장했는데 이번 시즌엔 제법 힐이 높아진 채로 조신한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는 펌프스가 인기입니다. 높아진 높이 덕에 아찔하게 섹시해 보이지만 단정하고 보수적인 옷차림들과도 잘 어울릴 만큼 보수적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아마 다들 한 켤레씩은 갖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이런 클래식한 펌프스가 아닐까요?

이번 시즌엔 마크 제이콥스에서 선보인 펌프스처럼 밴드가 있는 메리제인 슈즈도 괜찮고, 때로는 장식이 있어도 용납될거에요. 루이비통과 프라다가 지지한 이상 이번시즌엔 리본 하나쯤은 용서되는 불문율의 규칙이 하나 생겼거든요. 하지만 난 도저히 리본과는 멀다라고 생각된다면 랑방에서 선보인 꽤나 고딕적인 깃털이나 퍼를 장식한 펌프스도 노려볼 만 합니다.

잠깐 근데 모든 펌프스를 다 이쁘다 그럼 어쩌냐구요? 답은 바로 그거거든요. 이번 시즌엔 모든 펌프스가 다 이쁠 테니 맘 놓고 쇼핑하시라는 거죠! 하지만 역시나 조금의 도움을 주자면, 가죽으로 된 리본장식이 있거나(가죽이 아니면 큰일!), 메리제인 슈즈의 기본판을 유지하고 있거나, 악어가죽이나 타조가죽처럼 익조틱한 가죽소재로 되어있는 펌프스를 고르라는 것. 보수적이면서도 동시에 섹시해야 하기 때문에 잘 빠진 라인은 기본으로 갖고 있어야하구요. 근데 쉽게만 말하더니 너무 어려운가요? 이래서 쇼핑은 멀고도 험난한가 봅니다. 하지만 저 멋진 펌프스를 보세요! 당장이라도 힘이 펄펄 날걸요?

단정하되 섹시할 것…'펌프스'의 아이러니


<저작권자(c) iSTYLE24, 출처: 아이스타일24 패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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