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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마케팅 비용 절감효과↑"-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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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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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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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1일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에 대해 마케팅 비용절감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긍정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반적인 실적을 감안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와 목표주가 53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메릴린치는 "3분기 매출은 5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며 "영업이익도 53억원으로 지난 2분기 7분기만에 처음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후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영업이익 개선세는 전년 동기 대비 45.3%, 전분기 대비 29.4%나 줄어든 마케팅 비용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했다.

메릴린치는 "명예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250명의 인력감축을 진행, 일시적인 비용이 반영됐다"며 "일시적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5% 늘어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메릴린치는 이어 "3분기 계속된 실적 턴어라운드는 SK텔레콤의 광범위한 채널을 통한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재판매 효과가 컸다"며 "이는 동시에 마케팅 비용 절감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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