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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도 넘은 靑…검찰·사법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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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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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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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도 넘은 靑…검찰·사법부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김윤옥 여사 로비' 의혹설과 관련, "도를 넘어선 청와대의 반응은 강압적이며 있을 수 없는 야당 탄압"이라며 "청와대가 검찰이냐 사법부냐"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식으로 야당을 강압적으로 탄압한다면 민주 정부라고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당 의원은 대정부질문을 통해 의혹에 대해 질문할 권리가 있다"며 "강기정 의원의 질문은 이미 국정감사에서 여러 차례 야당이 제기했던 문제인데도 당시 청와대와 정부가 해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는 야당 의원이 제기한 국민적 의혹이 사실이면 수사하고 사실이 아니면 해명하면 된다"며 "강 의원이 질문할 때는 조용히 듣고 있던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발끈하면서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며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질문을 두고 '구속감'이라고 규정하느냐"며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아침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도를 넘은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오만방자한 청와대 참모들의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며 "정치권에서 영부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심사숙고하겠지만 앞으로 관련 의혹 자료는 계속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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