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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매치료제 임상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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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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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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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20,400원 상승850 -4.0%)는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으로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인 ‘뉴로스템’의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그 동안의 치매 관련 치료들은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을 뿐 아직 전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메디포스트의 ‘뉴로스템’이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치매 치료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디포스트는 내년 초부터 이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삼성서울병원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뉴로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의 배양과 이식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뇌신경세포(뉴론)에 독성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줄이고 뇌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뇌 내의 신경전구세포를 일반 신경세포로 분화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치매의 원인 물질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신경재생과 같은 근본 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메디포스트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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