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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양적완화 기대감…선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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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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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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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 유가·금값 강세

2일 뉴욕증시 개장 전 지수선물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을 앞두고 상승세다. 양적완화가 실제 추진될 경우 미 경기 부양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오전 7시 47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 선물은 50포인트(0.45%) 상승한 11140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500지수 선물은 6.6포인트(0.56%) 오른 1189.7을, 나스닥 100 지수 선물은 10포인트(0.47%) 뛴 2139를 기록 중이다.

달러 약세에 따라 금값 상승폭이 커지며 광산업체가 강세를 보였다.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뉴몬트 마이닝과 배릭 골드는 독일 증시에서 각각 1.3%, 0.8% 올랐다.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 역시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해 주가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집계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오늘 FRB가 최소 5000억 달러 이상의 국채를 매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 렌호프 브리윈돌핀증권 선임 투자전략가는 "오늘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벤 버냉키 FRB 의장이 양적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만큼 시장을 오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중간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현재 공화당이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공화당이 하원에서 39석을 추가로 얻을 경우 그들은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게 된다.

헨릭 걸버그 도이체뱅크 투자전략가는 "시장이 FOMC와 중간선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달러는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정치적인 그리드락(교통 정체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정부의 효율적인 정책 수행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가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8시17분 현재 달러는 약세를, 유가와 금값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6% 하락한 76.942를 기록 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0.47% 오른(달러가치 상승) 80.89엔을, 달러/유로 환율은 0.35%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39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0.81% 오른 83.62달러를,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0.31% 뛴 온스당 1354.8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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