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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3Q 영업손 21억…2년만에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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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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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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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감소와 완구 사업 부문 축소에 따른 영향

온라인 게임업체 한빛소프트 (6,460원 상승40 -0.6%)가 해외 수출 감소와 완구 사업 부문의 축소로 적자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2년만에 처음이다.

한빛소프트는 9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71억6000만원, 영업손실 2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7.0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08년 3분기 흑자로 전환된 이후 2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한동안 적자에 시달리던 한빛소프트는 지난 2008년 6월 T3엔터테인먼트에 피인수된 이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해왔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한빛소프트의 캐릭터 부분의 매출이 사업 축소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81% 감소했고 게임분야의 해외매출도 신규 계약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며 "영업손실의 경우 서비스 준비 단계의 제품들에 대한 마케팅 비용이 선집행된 것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빛소프트 매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던 완구 캐릭터 사업은 지난해 6월 일본 반다이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이 급격히 축소됐다. 결과적으로 한 때 한빛소프트 전체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했던 완구 캐릭터 사업은 최근 10%대로 떨어졌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헬게이트의 비공개테스트 결과가 아주 좋고 워크라이가 12일부터 국내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삼국지천, 그랑메르 등의 공개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인만큼 2010년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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