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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만기 폭풍에 국내주식펀드 마이너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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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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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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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전망]해외주식펀드는 금·일본펀드 선전

코스피지수가 '옵션만기 폭풍' 여파로 1900선 초반으로 밀리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1월 첫째주 주간수익률 2.32%로 2%를 웃돈 성적을 냈지만, 지수가 후퇴하면서 -1%대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14일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11월8일~12일) 국내 주식형펀드(설정 후 6개월 이상, 설정액 100억원 이상) 수익률은 평균 -1.32%로 전주 2.32%에서 3.0%포인트 후퇴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도 -1.43%로 뒷걸음질 쳤다.

국내 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유로는 11월 옵션만기일이던 지난 11일 도이치증권 창구를 통해 터져나온 매수차익잔액 청산 물량으로 지수가 크게 뒷걸음질 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국내 주식형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3.20%로 코스피지수 등락률(1.31%)를 2%포인트 가까이 웃돌았다. 연초 이후로도 13.67%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 나갔다.

이번 주에는 옵션만기 폭탄에서 다소 비껴선 우선주 투자 펀드가 그나마 선전했다. 신영밸류우선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 1은 1주일 수익률이 0.55%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적을 냈다.

하지만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C 1은 -4.15%를 기록하며 4%대 손실을 냈다. 미래에셋맵스그린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와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은 -2.78%와 -2.57%로 2%를 웃도는 하락률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일본펀드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푸르덴셜일본주식&리츠증권투자신탁 1(주식혼합-재간접)A는 주간 수익률이 3.39%에 달했다. 템플턴투신운용의 FT재팬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A도 3.35%의 수익을 거둬 3% 이상 상승했다.

섹터펀드는 금 가격 상승에 따라 금투자펀드가 돋보였다.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H)(A)는 1주일간 5.52%의 수익률을 작성했다.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도 4.77%의 수익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0.05%의 주간 수익률을 나타내며 1주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전주에는 -0.41%로 마이너스 수익을 냈지만, 수익률이 상승으로 돌아섰다. 신한BNPP Tops국공채증권투자신탁 1[채권]은 1주간 0.11%를 기록했다.

1개월 수익률은 -0.27%로 주식형 펀드에 비해 뒤쳐졌다. 하지만 연초이후 수익률은 6.18%로 비교적 선방했다.
옵션만기 폭풍에 국내주식펀드 마이너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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