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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노 대통령 묘역 인분 투척, 정부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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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노 대통령 묘역 인분 투척, 정부가 원망스럽다"

머니투데이
  • 유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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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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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4일 60대 남성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인분을 투척한 사건과 관련 "정부가 원망스럽다"며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만큼 경찰 경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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