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유진처럼 이쁨돋는 파티메이크업

머니투데이

데일리웨프 제공

얼마남지 않은 한해가 아쉽기만하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나 송년회 등 연말 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즐기는 각종 연말 파티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 블링블링하고 글로시한 아이템으로 유진처럼 이쁨돋는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파티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할 고급스러운 펄 메이크업 제품과 글로시한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제품으로 스킨푸드의 올오버 파우더는 파티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 섬세한 실크터치 스파클링 펄로 피부톤은 고르고 화사하게 피부 표현을 해준다.

파티케잌 모양이 사랑스러운 올오버 파우더는 하이라이트 효과를 더해 입체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며, 아이섀도우, 하이라이터, 블러셔 및 올오버파우더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이다.

베네피트의 걸 미츠 펄은 윤기있고 반짝이는 피부표현을 위한 골드 핑크빛 리퀴드 펄 베이스이다.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 가능한 이 골드 핑크빛 리퀴드 펄은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밝기를 선사해준다.

걸 미츠 펄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또는 메이크업 후 하이라이트로 사용이 가능하며, 어깨나 쇄골 등 바디에 사용하면 글래머러스한 연출이 가능하다.

빛의 각도에 따라 화려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시한 입술 완성해 줄 립글로즈 역시 러블리한 색감으로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스틸라의 영원한 베스트 셀러 립글레이즈는 홀리데이용 특별한 미니사이즈로 출시됐다. 샤이니하고 촉촉한 질감과 아침햇살과 같은 달콤한 향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스킨푸드의 파티 펄 립글로즈는 난반사를 유도해 빛을 받으면 더 화려하게 반짝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반짝임과 부드러운 질감을 갖고 있어 립스틱이나 다른 컬러의 립글로즈 위에 덧발라 사용하면 소녀 같은 깨끗한 이미지부터 섹시한 파티 립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베네피트의 울트라 샤인즈는 여성들의 환호를 자아낼 핑크빛 반짝임과 유리알과 같은 투명함으로 무장했다. 소중한 입술을 위해 맞춤 디자인된 브러쉬로 매끄럽게 펴발린다.

손끝까지 반짝이는 개성있는 연출에도 집중할 것. 스킨푸드의 파티 펄 네일 홀로그램 펄이 미러볼처럼 다채로운 컬러로 반짝이는 네일을 완성해 준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화려하게, 다른 컬러와 함께 사용하면 개성있게 연출할 수 있어 손끝까지 빛을 더해준다.

파티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눈매 연출 또한 중요하다.스킨푸드의 크리미 언더 아이 펜슬은 화려하고 신비스러운 펄이 함유되어 눈매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크리미한 질감으로 민감한 눈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화려한 메탈릭 펄과 반짝임이 고급스러운 유색 펄이 컬러와 함께 매치되어 신비롭고 아름다운 눈매로 만들어 준다.

또한, 피지 흡착 파우더 함유로 우수한 지속 효과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피지 흡착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깔끔한 눈매를 유지시켜 준다.

★TIP

파티 메이크업에 있어서 촉촉한 피부표현 글로시한 립 표현 모두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비로운 눈매연출이 가장 중요한 법!

(파란부분)표시된 부분처럼 쌍꺼플 라인에 펄 제품을 펴발라 주면,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있다. 눈앞이나 눈꼬리에 포인트만 주면 톡톡튀는 발랄함과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언더라인을 따라 펴발라주면 애교살이 부각되어 러블리하면서도 큐트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스틸라, 스킨푸드, 베네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