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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이달 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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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이달 중 결론

  • 방명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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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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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당국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1일 저녁 기자들과 만나 "론스타 수시 적격성에 대한 결론을 4월 중 내려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도 ""6일 정례회의에 법률 검토 결과를 금융위에 보고하기는 다소 촉박하지 않겠나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0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론스타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결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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