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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평도 포격 전 해군 시설 대대적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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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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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남도 증산군(왼쪽)과 황해남도 강령군(출처=RFA)
↑ 평안남도 증산군(왼쪽)과 황해남도 강령군(출처=RFA)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하기 전에 해군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공개한 황해남도 강령군과 평안남도 증산군의 해ㆍ공군 기지를 찍은 구글어스 위성사진으로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진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활영됐다.

북한의 남포해군기지 내 활주로에 서 있는 북한 미그기미국의 대북전문가 커티스 멜빈씨는 "황해남도 강령군의 시설들은 해안 기지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며 "2만1800제곱미터(6600평)의 부지에 3개의 건물이 거의 완공돼 있고 2개 건물은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북한의 남포해군기지 내 활주로에 서 있는 북한 미그기
↑ 북한의 남포해군기지 내 활주로에 서 있는 북한 미그기
사진에는 부지의 북동쪽으로 새 도로가 길게 나 있다. 도로의 서쪽 끝에서는 부두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해 11월 서해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던 해안포 기지에서 29km 가량 떨어진 곳이다.

지난해 9월 촬영한 평안남도 증산군 금산리의 공사현장에선 군용기를 위한 새 활주로가 들어섰다. 위성사진에 나타난 기존 활주로에 소형 비행기 여러 대가 주기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새로운 활주로가 건설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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