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내 게임업체 "잡스 사망 애도... 오후 휴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내 게임업체 "잡스 사망 애도... 오후 휴무"

머니투데이
  • 한제희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1.10.06 16:24
  • 글자크기조절

세계 각국 '온오프'서 다양한 방식의 애도 이어져

▲출처=뉴욕타임즈
▲출처=뉴욕타임즈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텔레그라프 6일 보도에 따르면 뉴욕 5번가의 애플 스토어와 쿠퍼티노 본사, 잡스 저택 등에는 추모객들이 꽃과 초 등으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한 곳곳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유리에는 추모객들이 메모를 남겨 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사는 홈페이지를 흑백 처리해 파일명이 't_hero'로 저장된 잡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잡스의 사진 하단에는 "조문을 [email protected]로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실리콘밸리 IT잡지 와이어드도 잡스의 흑백사진을 웹사이트 초기화면에 걸어뒀으며 구글은 검색창 하단에 'Steve Jobs, 1955 - 2011'을 삽입했다. 또한 다음, 네이버 등 한국 포털사이트는 잡스의 프로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문구를 삽입했다.

또 IMC 게임즈의 김학규 대표는 개인 트위터에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애도한다"며 "그의 업적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6일)오후 근무를 휴무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타인의 과거=돈' 디지털 장의사의 세계 (上) "우리 애가 이런 짓을" 과거 세탁하려 우르르…디지털 장의사 '명과 암'

이슈패키지

2024 국감
2024 국감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