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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시작에 불과? ...성남으로 전격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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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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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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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경남 FC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게 러브콜을 받았던 윤빛가람(21·경남FC)이 성남에 트레이드 됐다.

경남 FC는 지난 16일 "이적료 20억원과 조재철을 받는 대신 윤빛가람을 성남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남이 내년 1부 리그에 살아남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윤빛가람은 내년 국가대표와 올림픽 대표로 차출되어 K리그에 전념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경남은 "내년 승강제를 대비해 절실하게 필요한 조재철 선수의 영입과 함께 적지 않은 이적료를 확보했기 때문에 경남FC로서는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면서 팀 전력을 보강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갖출 수 있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아 축구 전체의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리자는 취지로 각국 리그에 승격-강등 제도를 2013년까지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K리그는 승강제를 대비해 내년 한시적으로 정규리그 막판 상하위 리그로 나뉘어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하는 스플릿 시스템을 시행한다.

이 때문에 각 구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치열한 영입 전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입장에서 팀이 2부리그로 강등할 경우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경남 구단 관계자는 "선수 영입을 위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선수들의 몸값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윤빛가람 이적으로 실망한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시도민 구단입장에서는 생사가 달린 문제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조재철의 영입과 이적료 20억으로 숨통이 트인 경남은 올 시즌 문제점으로 꼽힌 골결정력 보강을 위해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힘쓰고 있다. 현재 구단 스카우터들은 브라질로 떠나 선수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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