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기준..IT 지원 여부도 봐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 청년실업률의 증가 등으로 인해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시장이 변화를 거듭하면 할수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지게 된다.

최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맹본부 선택기준 중 많은 이들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꼽을 정도로 프랜차이즈 기업의 전반적인 업무를 통합관리 해주는 정보시스템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프랜차이즈 기업들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 전사적 자원관리 솔루션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를 구축하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 중 ERP를 구축한 사례가 있기는 하나 시중에서 구입한 솔루션을 사용해 왔었다.

그러나 자체적인 개발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는 개발을 할 수 없었으며, 시중에서 구입한 솔루션은 프랜차이즈의 독특한 업무 구조를 반영하고 있지 못해 단순히 결재의 수단으로만 사용해 온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ERP 개발회사인 (주)에프씨솔루션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맥세스컨설팅사가 프랜차이즈 업무 구조가 반영된 ‘프랜차이즈 오피스’(ERP 시스템)를 개발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의 정보시스템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오피스’는 프랜차이즈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자결재를 포함한 가맹본사, 가맹점, 계약관리, 물류관리, 개점관리, 캠페인 관리와 같은 프랜차이즈 업무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가맹점, 협력업체 및 공급업체간의 연동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제조업, 유통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공공부문 등 주요 산업분야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이를 ERP화 한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다.

프랜차이즈 오피스는 (주)맥세스컨설팅이 보유하고 있는 다년간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컨설팅 노하우를 반영하여 개발한 ERP 솔루션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에 꼭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이 업계내의 평가이다.

현재 와바, 떡쌈시대, 비어캐빈, 사바사바치킨, 옛골토성, 완산골명가, 백일섭의 전복예찬 등이 사용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문 컨설팅 기업 (주)맥세스컨설팅(www.maxcess.co.kr)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은 지식집약 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업무의 내용 또한 광범위하고 복잡해 정보시스템 구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규모 프랜차이즈 본부일수록 체계화된 ERP 솔루션을 사용하여 업무의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오피스에 관한 정보는 (주)맥세스컨설팅(www.maxces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