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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채팅방송으로 중국 네티즌의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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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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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인턴기자 =
서울시의 웨이보 채팅 장면. News1
서울시의 웨이보 채팅 장면. News1




서울시는 19일 오후 5시 부터 1시간 동안 '설 황금 연휴 트랜디 서울 마음껏 즐기자!'라는 주제로 중국 최대 사회적관계망(SNS)인 웨이보닷컴에서 '채팅 방송'을 실시했다.

웨이보의 온라인 채팅방송 '웨이톡'에 해외 지자체가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채팅에서 서울에 관한 질문 총 4932개가 올라왔고, 이 중 주요 질문 150개를 선별해 서울시 소속 중국인 공무원인 이뢰 주무관과 서울시 관계자가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중국인들은 "저렴한 서울의 숙박시설을 알려주세요", "서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인가요", "현지인이 자주 찾는 장소를 알려주세요" 등의 질문을 많이 했다.
"한국여성들처럼 옷을 입고 화장을 하고 싶은데, 비법이 있나요", "한국여성들은 겨울에도 치마를 많이 입고 다니는데 특별히 다리에 바르는 제품이 있거나 스타킹의 보온성이 뛰어난가요", "서울의 패션과 트렌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알려주세요" 등 서울사람의 패션과 유행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다.

"스타를 우연히 만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나 "한류스타들의 설 연휴 계획" 등 한국 연예인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채팅에 참가한 서울시 관계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젊은 중국 관광객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읽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체관광'에서 '자유여행'으로 여행의 전형이 변하고 있으며, 단순한 관광지 구경이 아니라 특정 주제에 관한 '심층 투어'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지보다 실제로 서울 시민들이 즐기는 곳을 선호하는 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김진만 서울시 국제협력과장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의 온라인 마케팅효과를 달성하고 새로운 이벤트를 시도해 중국 관광객들의 서울 방문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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