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이 된다!

최근 커피 문화가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커피를 자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은 물론 커피 맛에 관한 개인의 입맛과 취향도 뚜렷해 졌다. 이에 커피전문점에서는 각 브랜드의 원두 맛을 살린 인스턴트 원두 커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커피 맛을 커피전문점의 전문가가 로스팅한 그 맛 그대로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과 풍미를 담은 <엔제리너스커피>의 싱글백과 드립백은 야외활동 시에도 매장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갓 볶은 커피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싱글 드립백은 ‘골드하우스’, ‘콜롬비아 슈프레모’ 2가지로 구성, 엔제리너스커피의 대표적인 블렌드 커피인 ‘골드하우스’는 산뜻한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가 균형 잡힌 맛이며, ‘콜롬비아 슈프레모’는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감칠맛과 너트의 고소함의 조화가 일품이다.

<스타벅스>는 분말형태로 된 인스턴트 커피 비아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3%안에 드는 최고 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해 미세하게 갈아 매장에서 즐기는 커피의 향과 맛, 풍부한 바디감을 거의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콜럼비아, 이탈리안 로스트, 베란다 블렌드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쿠찌>의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 2종은 아라비카 원두 커피의 엑기스를 분말형태로 표현해 드립커피의 맛을 살렸다.


이탈리안 오리지널 드립 커피 고유의 맛을 최적으로 표현한 ‘카페 인스턴트 커피’와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적합한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로 구성,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다.

<탐앤탐스>의 삼각티백, 스틱티백, 원컵 3가지 형태로 만들어진 티백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와 동일한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원두와 물이 닿는 면을 많이 주어 더욱 빠르게 우러나도록 한 피라미드 형태의 삼각티백커피와 컵에 티백을 걸어 편하게 우려낼 수 있도록 한 스틱티백커피, 컵홀더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원컵으로 야외에서도 커피를 테이크아웃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원두커피가 대중화되면서 브랜드 본연의 맛 그대로 담아낸 커피전문점 인스턴트 원두 커피는 매장을 찾지 않아도 손쉽게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화창한 날씨와 함께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요즘, 인스턴트 원두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거운 커피타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