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친환경 가구

요즘 친환경 제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유아와 아동이 사용하는 가구라면 더욱 더 고심하지 않고서는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특히나 MDF(목질판상재)나 PB(파티클보드)에는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게 되는데 내 아이가 이런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게 된다면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나, 암 유발,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최근 친환경 제품을 내세우며 판매되고 있는 가구들이 많지만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여 이름만 친환경인 가구들이 적지 않게 적발되고 있어 가구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많은 가정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이에, 국내 가구업계 역시 화학 접착제와 환경호르몬 발생이 적은 친환경 가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제품 속을 드려다 보면 제작단가를 낮추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재료를 사용한 이름만 친환경인 가구가 넘쳐 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MDF와 PB로 만든 가구들은 외관 마무리 후 필름지나 무늬목을 입히고, 유해한 화학 도장제를 사용한다.


이 재료로 만들어진 가구들은 폐자재를 분쇄하고 본드를 혼합해 압착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인체에 해로운 독소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성분이 배출된다.

베이비존에서 제작하는 ‘디주니어’ 유아용 가구들은 친환경 소재와 공법으로 만들어져 기존 유아용 플라스틱 가구나 PB 보드를 이용한 가구와 달리 유해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모든 제품이 수작업과 무도장 제품으로 제작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라질산 미송나무(집성목)를 사용하여 일반 목재에 비해 충격, 휨 등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습기에 강해 변형이 적다. 집성목 특유의 결합방식인 핑거(사이드)조인트 결합방식을 사용하여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 가능하도록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더욱 더 실용적이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각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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