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공덕역에 '애슐리' 생겼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아메리칸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오는 17일(금), 애슐리 W(프리미엄 매장) 마포 공덕역점을 오픈했다.

이번 공덕역점은 KPX빌딩 지하 1층에 298석의 비교적 큰 규모로 오픈하며, 오피스와 주거 밀집 지역인 만큼 직장인부터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매장위치를 고려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즉석 파스타&그릴,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며, 저녁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도 준비되어 있어 와인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공덕역점은 오픈 이벤트의 일환으로 블로그에디터를 모집, 포스팅 된 시식 후기의 우수작 작성자 총 3명을 추첨하여 애슐리 전 지점 이용 가능한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공덕역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애슐리 통살치킨(700개)과 머그컵(1,000개)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6호선 공덕역에 부착된 애슐리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오면 딸기 에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8/ 26)

애슐리 공덕역점 W매장은 평일 런치 1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22,9000원(무제한 다이닝 와인 포함)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이는 부가세 포함가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 오픈 시간을 30분 앞당겨 10시 30분부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런치를 즐기는 직장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 공덕역에 '애슐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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