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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CJ푸드빌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와 투썸이 9월 한 달간 전국을 돌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매주 CJ푸드빌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설명회와 부산, 인천, 전주, 대전, 수원 등 지역설명회로 이뤄진다.

뚜레쥬르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본사 창업센터에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뚜레쥬르 창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소자본으로 뚜레쥬르의 사장이 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설명회’도 있다. 매월 2회 열리는 이 설명회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병원, 지하철 등의 특수상권 창업이 주제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특수상권은 별도의 입점비 없이 시설 투자금과 가맹비만을 지불하는 것으로 창업이 가능하기에 권리금과 보증금 등을 내야 하는 로드숍에 비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투썸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본사 창업센터에서 정기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또한 베이커리와 카페를 창업하려는 지방 중소도시 창업 희망자를 위해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각 지역을 순회 방문하여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1일은 부산, 8일은 인천, 22일은 수원지역에서 뚜레쥬르와 투썸 공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단, 15일에는 전주지역(뚜레쥬르), 대전지역(투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뚜레쥬르와 투썸은 각 지역 및 상권 특성에 맞는 창업 과정, 주의점, 요구사항, 다양한 관점에서의 장단점 등을 소개하여, 예비창업자들과 업종 전환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창업설명회에 대한 정보는 뚜레쥬르(www.tlj.co.kr)와 투썸(www.twosome.co.kr) 홈페이지 및 창업센터(080-376-88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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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투썸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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