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공덕오거리에 398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공덕오거리에 398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040
  • 2012.09.06 09:00
  • 글자크기조절

서울시 도시계획爲 마포로1구역 제20지구 조건부 가결

공덕오거리에 398실 규모 관광호텔 건립 - 머니투데이
고층 주상복합과 오피스 건물이 밀집해 있는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398실 규모의 관광숙박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마포구 도화동 17-22일대 '마포로1구역 제20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조건부로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정안에 따르면 대지면적 1442.6㎡의 마포로1구역 제20지구는 기존 업무시설을 헐고 용적률 1000%를 적용받아 최고 110m, 398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신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번 지정안 가결 조건으로 차량진출입구 조정과 버스 드롭존 확보, 공간적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는 건축물 디자인 등에 대해 앞으로 있을 건축위원회에서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정비기반시설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마포권역 관광숙박시설 확충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17-22일대 '마포로1구역 제20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
↑서울 마포구 도화동 17-22일대 '마포로1구역 제20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찬바람 불면 OOO"라더니…외국인·기관 쓸어 담은 종목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외국인 260만명, 다문화 금융의 시작 (上) 대기업 임원이 가도 "대출 NO"…은행만 가면 작아지는 외국인들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