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부촌'의 몰락…대치동 아파트값 3.3㎡당 2천만원대로 '뚝'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부촌'의 몰락…대치동 아파트값 3.3㎡당 2천만원대로 '뚝'

  • 최보윤 MTN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2.12.06 14:59
  • 글자크기조절


학군이 좋아 강남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혀 온 서울 대치동의 아파트값이 3.3㎡당 2,000만원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대치동 아파트 3.3㎡당 매매가가 2,985만원으로 하락해 2006년 3월 이후 6년 9개월만에 3,000만원 선이 붕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치동 아파트값은 2006년 1월 2,687만원에서 그해 12월 3,954만원으로 올라 연간 47.15%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1월 주택담보대출 강화 등의 여파로 하락 전환된 뒤, 주택시장 침체와 사교육 불황까지 겹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3.3㎡당 3,662만원을 기록한 강남구 개포동으로 나타났고, 서초구 반포동(3천608만원), 강남구 압구정동(3천330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6만전자' 회복 시동, SK하이도 반등…"주가 바닥 다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노인 돌보미 절벽 온다 (上) 교육비 지원 깎고 문턱 높이고…"요양보호사 누가 해요" 현장 아우성

이슈패키지

2024 국정감사
2024 국정감사
2024 미국 대선
2024 미국 대선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