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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창업이론부터 맞춤형 조리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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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창업이론부터 맞춤형 조리실습까지

머니위크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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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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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창업설계도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경기도민 퓨전분식 무료과정’에서도 기본적인 창업이론부터 맞춤형 조리실습으로 실전창업의 윤곽잡기를 도왔다.
기본창업이론부터 맞춤형 조리실습까지 - 머니투데이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돈까스전문점 ‘돈스토리’를 창업한 이택 수료생은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서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코스’를 이수했다”며, “연구원들의 신메뉴 현장방문교육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부설 외식창업학원을 통해 돈까스 및 퓨전분식 교육 및 R&D개발과 이민창업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기관이다. 창업자들의 근본적인 어려움이 되고 있는 매장관리 노하우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태상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창업교육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며, “교육 후 소상공인들에게 신메뉴 레시피와 메뉴구성, 고객서비스 등을 제공해 전반적인 어드바이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창업 10대 아이템인 돈까스와 피자, 치킨 등의 브랜드를 개발해 수강생들에게 무상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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