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전경련 "프랜차이즈 빵집 영세업자는 어떡하라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전경련 "프랜차이즈 빵집 영세업자는 어떡하라고…"

머니투데이
  • 이창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3.02.05 11:00
  • 글자크기조절

중기적합업종 지정 '골목상권 보호 취지 어긋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 등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골목상권 보호 취지에 어긋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전경련 관계자는 "사실상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과점 확대를 막는 것은 골목상권 보호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또 제과점업 등을 제한하면 제과사업이나 외식산업 성장이 어려워져 관련 산업 위축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동반위는 이날 제과점업과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동네빵집 반경 500m 이내에는 대기업 계열사의 빵집 출점이 금지되고 프랜차이즈 빵집의 출점 규모도 연 2% 이내로 제한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베트남 고속도 200억 물린 롯데·포스코, 100억 물어줄 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 코스닥을 잡아라 (上) "상속세가 60%, 회사 닫을 뻔"…코스닥 기업 '동아줄' 된 밸류업

이슈패키지

PADO
PADO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