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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원조 효자' 레슬링, 최대 라이벌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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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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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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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레슬링 선수들이 매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뉴스1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레슬링 선수들이 매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뉴스1
한국레슬링이 대회 8일째 효자종목의 귀환을 알린다.

'기대주' 윤준식이 선봉에 나선다. 윤준식은 27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레슬링 자유형 57kg급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윤준식은 대한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금메달 프로젝트에 선발돼 중점 육성된 차세대 에이스다. 2년 뒤 열릴 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시킨 기대주인 만큼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금메달에 도전할만하다는 전망이다.

최대 라이벌은 북한이다. 북한 정학진은 자유형 57kg급에서 두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고 2012 런던올림픽에선 동메달을 차지한 북한 레슬링의 간판 양경일을 밀어내고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복병이다. 정학진은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체급 정상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70㎏급에 출전하는 오만호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첫 경기를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행운까지 얻었다. 오만호가 8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엘라만 동두르벡 울루를 꺾는다면 준결승 상대는 북한의 장명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레슬링이 북한을 넘어 2010 광저우대회 '노골드'의 수모를 씻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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