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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대학원 특성화 'BK21플러스사업' 예비 선정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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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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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실습하고 있는 송재경 교수 연구팀 연구원들
좌 구사회 교수, 우 송재경 교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가 세계 수준의 대학원과 지역우수대학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BK21플러스사업'에 2개 사업팀이 예비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국어국문학과 '한국-아시아 문화 교류 디지털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이하 문화디지털융복합)' 사업과 생명공학과 '제조·화장품산업 기능성 천연소재개발 전문인력양성(이하 제조·화장품)'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 8월까지이며, 사업비는 각각 9억 4천만 원, 12억 6천만 원이다.

문화디지털융복합 사업팀은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문화 융합 전문 인력, 문명교류와 소통 분야 전문 인력, 디지털 인문학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과 외국인 유학생의 실질적 문화 융합·문화 교류 디지털 큐레이터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어문학을 바탕으로 아시아 문화 교류 연구 선도,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연구 패러다임 제시, 문화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제공을 통한 인문학의 접근성 향상을 추진한다.


사업팀장 구사회 교수는 "아시아 각국과 다양한 경로로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문학·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교류와 소통연구·교육에 집중해 문화융합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매진하겠다"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실질적 역량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조·화장품 사업팀은 프라운호퍼형 제약·화장품산업 전문교육 및 주산학 협력 연구를 통해 지역사업 밀착형 글로컬 바이오 전문인력과 미래지향형 글로벌 창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글로컬&글로벌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세부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업팀장 송재경 교수는 "참여교수의 탁월한 연구능력과 연구시설 상호이용, 연구정보의 상호교환 및 공동연구 등 지역 의약·산업바이오 관련업체와 산학협력의 결과가 선정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선도산업 성장 원동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황선조 총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고등교육, 대학교육에 달려있다"며, "선문대는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해 미래 한국사회를 이끌 리더를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문대는 9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등급(A)을 받았다.
실험 실습하고 있는 송재경 교수 연구팀 연구원들
실험 실습하고 있는 송재경 교수 연구팀 연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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