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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 이러닝→에듀테크 회사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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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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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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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뛴다]국내 최초 무크시스템 도입한 ‘무크랜드’ 론칭

임재환 유비온 대표
임재환 유비온 대표
유비온은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인 '이러닝'(e-learning)에 주력한다. 한국이러닝산업협회장인 임재환 대표가 2000년에 설립했다.

유비온은 금융자격증 교육전문 브랜드 '와우패스'를 선보이며, 이러닝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우패스는 이러닝 금융교육 시장점유율 40%가량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교육 전문 브랜드 '랜드스쿨'도 선보이며 금융에서 부동산 분야로 이러닝 영역을 확장했다.

이 외에 5급 공채와 사법시험 등 고등고시 전문교육사이트 '고시닷컴'과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기업과 금융·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교육을 위탁 받아 수행하는 사이버연수원 등도 운영한다.

유비온은 '이러닝2.0'으로도 불리는 에듀테크 시장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러닝이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가격을 낮추는 등 '효율적인' 서비스였다면, 에듀테크는 첨단기술을 동원해 개인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효과적인' 서비스로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유비온은 우선 지난해 하반기에 랜드스쿨을 '무크랜드'(MOOCLAND)로 전환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전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인 무크랜드는 세계 유수 대학들이 참여하는 무크시스템을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올해 2월에는 와우패스에서 교육사이트 최초로 반응형 웹을 도입하기도 했다.

유비온은 에듀테크 사업을 위해 최근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총 29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도 했다. 관련 자금은 △와우패스·고시닷컴 등 모바일 지원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플랫폼 개발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해외 수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유비온은 글로벌 진출도 꾀하고 있다. 이러닝을 포함한 학습관리시스템을 동남아와 중동·남미 등 신흥국가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에 러닝플랫폼을 구축했다.
유비온, 이러닝→에듀테크 회사로 '도약'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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