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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오세훈도 '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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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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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서울기념식 17년째 제창…역대 서울시장 '개근'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0년 5.18 서울기념식에서 '임을위한행진곡'을 함께 부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5.18 서울기념사업회 제공)© News1
2010년 5.18 서울기념식에서 '임을위한행진곡'을 함께 부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5.18 서울기념사업회 제공)© News1

올해도 5.18민주화운동 정부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은 어려워졌지만 서울 기념식에서는 17년째 제창된다.

서울기념식을 주최하는 5·18 서울기념사업회는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 1부 마지막 순서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참석자 전원 제창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박래학 서울시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등도 참석한다.

2000년 처음 서울기념식을 연 이래 매년 이 노래를 제창해왔고 어떤 문제나 이견도 없었다는 게 서울기념사업회의 설명이다.

5.18특별법에 따라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에서도 서울시장이 17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참석해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정경자 서울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이명박 시장은 물론 오세훈 시장도 매년 참석해 열심히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며 "오세훈 시장은 가수 안치환씨가 제창했던 2010년 기념식 때 특히 만족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기념식에는 2부 순서로 수도권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5.18 골든벨' 퀴즈대회도 열린다. 지난달부터 5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했는데 3주만에 정원을 넘겨 조기 마감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정경자 사무처장은 "이렇게 청소년들도 5.18을 기억하고 참여하는데 어른들이 제창이 안 된다는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켜 부끄럽다"며 "서울에서는 그동안 한번도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5.18을 진심으로 추모하는 사람들에게 맡기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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