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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9] '조영욱 멀티골' 안익수호, 바레인에 극적 역전승.. 백승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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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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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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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조영욱(17, 언남고)의 멀티골에 힘입어 바레인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 역전승으로 한국은 아시아 챔피언십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바레인 이사 타운의 할리파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U-19 챔피언십' 조별예선 A조 바레인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관심을 모았던 백승호(바르셀로나B)는 두 경기 연속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을 확정한다. 사우디전에 패할 경우 동시에 열리는 바레인과 태국의 결과에 따라 골득실을 비교해 순위를 가린다. 현재 한국은 골득실 +3, 바레인은 +0이다.

한국은 태국과의 1차전에 뛰었던 이유현(단국대)과 한찬희(전남)가 부상으로 빼고 강지훈(용인대)과 이상민(숭실대)을 대신 선발 명단에 투입했다.

한국은 전반 내내 바레인의 날카로운 공격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38분 바레인의 압둘라지즈 칼리드에 측면 돌파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고, 전반 41분에도 위협적인 크로스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반이 끝날 무렵인 45분에 안익수 감독은 박한빈(대구)을 빼고 이승모(포항제철고)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안익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지훈(용인대)을 빼고 이동준(숭실대)을 투입했다. 하지만 이 교체 투입에도 한국 수비는 계속 흔들렸다. 결국 후반 11분 바레인 코너킥에 이은 사에드 에브라힘에 헤딩골로 실점했다. 오프사이드가 의심되는 상황이었지만 골은 그대로 인정됐다.

안익수 감독은 후반 32분 192cm의 장신 공격수 이기운(단국대)을 투입해 득점을 노렸다. 이 교체가 적중했다. 후반 39분 이기운이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궈준 볼을 조영욱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1-1 동점을 만든 한국은 추가시간인 후반 47분 김정환의 패스를 받은 조영욱이 오른발 슈팅으로 바레인 골문을 열었다. 이 골로 한국은 극적인 승점 3점을 따냈다.

한편 한국은 사우디와 20일 오전 1시 30분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른다.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역전승을 거둔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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