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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기술, AI 플랫폼과 더 강력하게 융합"

머니투데이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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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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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키플랫폼]<인터뷰>메튜 제일러 클라리파이 창업자 겸 CEO

메튜 제일러 클라리파이 창업자 겸 CEO가 머니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정진우 기자
메튜 제일러 클라리파이 창업자 겸 CEO가 머니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정진우 기자
더 이상의 확인은 무의미하다. 마침내 AI(인공지능)는 현 시점 바둑 세계 최강자인 커제마저 압승으로 이기며, AI가 얼마나 뛰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논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AI가 "이 만큼이나 발전했구나"하고 놀랄 시점은 지났다. AI를 어떻게 인간의 삶에 유익하게 활용하느냐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4월 27~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콘퍼런스 '2017 키플랫폼'에서 대혼란의 시대, 앞으로 3년 후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지를 담은 '2020 글로벌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글로벌 시나리오에서 2020년 미래를 결정지을 주요 요인으로 꼽은 것 중 하나가 디지털 경제 시대 진입에 따른 세상의 변화이며, 그 중심에 AI가 있었다.

머니투데이가 글로벌 시나리오를 위해 만난 AI 전문가 중 한 명인 미국의 이미지 인식 전문 기업 '클라리파이'의 메튜 제일러 창업자 겸 CEO(최고경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AI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AI가 발전할 수록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I가 인간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다. 더 정교하면서도 빠른 작업이 가능해 지고 인간이 잘하지 못하는 작업도 할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AI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될 분야는 어디인가.
▶이제 어느 곳이나 이미지 또는 비디오 콘텐츠가 있다. 클라리파이도 의료, 여행, 결혼, 물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브랜드 분석, 소비자, 미디어 등 같은 많은 산업 분야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다른 산업에 대한 확장도 추구한다. AI는 모든 곳에서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해 경제 성장이 가속화 하고 사회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AI 외에 산업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만한 파괴적인 기술이 있다면?
▶향후 10년 동안 로보틱스 분야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 다만 아직은 인간을 대체 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가격이 싸지는 않다는 문제가 있다. 또 다른 분야로는 센서 분야다. 시각, 음성, 촉각 등을 더 정밀하게 인식하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고,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도 많다. 센서 기술이 발달할 수록 AI 플랫폼으로 더욱 강력하게 융합될 것으로 예상한다.

-혁신 기술에서 가장 앞선 국가 또는 기업은 어디인가.
▶미국이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많은 기업이 혁신에서 앞서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영국 런던이 AI 관련 많은 시도가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도 많은 흥미로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혁신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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