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하늘길 더 정확하게"…서울서 국제회의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6.07 07:47
  • 글자크기조절

2020년 초정밀 위치정보 보정시스템 운영 목표

하늘길을 더 정확하게 안내해 비행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초정밀 위치정보(GPS) 보정시스템(SBAS)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이날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초정밀 위치정보 보정시스템 관련 국제회의(SBAS IWG)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유럽연합(EU)과 미국 ·아프리카 등 9개국 정부 대표와 전문가 66여명이 참석한다.


현재 항공기는 지상에 설치된 항행 안전시설을 기반으로 비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지궤도 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SBAS로 전환해 운영할 경우 항공기의 정확한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항공기 운항이 이뤄지게 된다. 하늘길 간격도 보다 촘촘하게 설정할 수 있어 항공교통 수용능력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전 세계 SBAS 개발 동향 소개와 현대화 계획 및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차세대 SBAS 국제 표준화 및 해양 분야 적용을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014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SBAS 개발·구축 총괄 사업자로 선정했다. 2019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20년 공개서비스와 2022년 항공용 정식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BAS 구출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중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SBAS 운영 국가가 된다. 항공기는 물론 무인 드론과 응급 구조 ·노약자 보호 ·미아 찾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북한군, 이틀만에 또 휴전선 침범…'북러 군사 조약' 자신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