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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日서 독감진단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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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日서 독감진단 플랫폼 출시

머니투데이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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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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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 (16,040원 ▼170 -1.05%)가 5일 일본에서 독감진단 플랫폼 트리아스(현지 제품명 스폿켐 플로라) 멀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올 1월 출시된 기존 스포켐 플로라 flu A&B 독감 제품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출시 후 현장의 요구사항을 대폭 수용해 동시에 환자 3명 또는 3가지 품목(flu A&B, Strep A, Mycoplasma 등)을 측정할 수 있다.


바디텍메드의 독감 진단 제품은 비강액 검체 채취 후 현장에서 3~11분이면 독감 여부를 확진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 판정하기 곤란했던 바이러스 감염을 신속하고 높은 검출 성능으로 찾아낸다. 진찰 효율 향상이나 환자 부담 경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파 기회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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