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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英 신용등급 'Aa1'→'Aa2'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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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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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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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불안·브렉시트 불확실성 등 경제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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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강등했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날 영국의 공공재정과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둘러싼 우려가 경제성장세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영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신용등급도 국가 신용등급과 똑같이 조정했다.

무디스는 다만 영국의 향후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높여 잡았다. 당분간 추가 등급 강등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다.

캐스린 뭴브로너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영국의 공공재정이 앞으로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둔화가 진행형인 데다 지난 7년간 재정지출을 줄인 탓에 지출을 다시 늘려야 한다는 정치·사회적 압력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피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도 지난해 영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피치는 '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고 S&P는 최고 등급인 'AAA'를 'AA'로 두 단계 떨어뜨렸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등급 강등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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