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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본격 시행에 맞춰 천안 역세권과 남산지구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신청해 최종 확정을 앞뒀다.
이날 코리아텍과 천안시는 상호지원 및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학의 창의적 역량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역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텍은 ▲교육, 자문 등 사업 참여로 도시재생활성화 협력, ▲도시 재생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모델 제시, ▲스마트 R&D 등 4차 산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발굴 및 자문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학생 도시재생 사업 참여기회 제공, ▲도시재생사업 관련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학생에게 커뮤니티 활동 공간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천안시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기술 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리아텍의 공학기술 역량과 자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리아텍과 천안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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