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정은 "미사일에 文대통령 고생많으셔…이제 잠 안 설쳐도 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정은 "미사일에 文대통령 고생많으셔…이제 잠 안 설쳐도 된다"

머니투데이
  •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0,212
  • 2018.03.09 15:10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시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2018.02.09. (출처=노동신문)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2018.02.09.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5일 우리측 대북특사단을 만나 "그동안 우리가 미사일을 발사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새벽에 NSC 개최하느라 고생 많으셨다"며 "오늘 결심했으니 이제 더는 문 대통령 새벽잠 설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이같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당시 웃으며 대북특사단에게 "고봉산 호텔에서 묵는다고 들었다"며 "자기들은(북측대표단 지칭) 남쪽에서 대접 잘 받고 돌아와놓고 소홀해서야 되겠는가. 백화원 초대소가 공사중이라 이용하지 못하니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실무적 대화가 막히고, 안하무인격으로 나오면 대통령하고 나하고 직통전화로 이야기하면 간단히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엑시노스 포기' 쉽지 않은 갤S25…'대만제 두뇌'로 눈 돌릴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가짜 부동산' 무등록중개 판친다(上) "나도 당했다" 가짜가 판 치는 '부동산'…정부가 손 놓은지 '26년'

이슈패키지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2024 국감
2024 국감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GBW 초대장 등록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