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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효과측정부터 집행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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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 2018.06.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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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8 '6월의 모바일']애드인텔리전스 '애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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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박정배 애드인텔리전스 대표가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온라인 마케팅 시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다. 쏟아지는 유사 상품들 사이 자신의 상품을 더 돋보이게, 더 잘 검색되도록 해야 하기 때문. 문제는 어떤 단어로 어떻게 광고를 해야 좋을지 알 수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광고주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 다수의 키워드 광고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6월의 모바일에 선정된 ‘애드바이저’는 광고주들의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애드인텔리전스가 개발한 ‘애드바이저’는 쇼핑몰 업체가 직접 광고 키워드별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광고 솔루션이다.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 임블리, 콩스타일, 11AM을 비롯해 100여개 업체가 이용 중이다. 효과 분석 및 운영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은 네이버,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 등이다.

박정배 애드인텔리전스 대표는 “한국에서 온라인 광고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지 15년이나 지났지만 마케팅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온라인에서도 일일이 사람 손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애드바이저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광고 효과측정부터 집행까지 '한번에'

애드바이저는 사용자 유입 경로와 광고가 게재됐던 시간, 행동, 패턴 등을 섞어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유입 대비 구매 전환율과 성과 등을 뽑아낸다.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광고 상품을 자동 집행할 수도 있다. 효과가 떨어지는 광고는 줄이고 효율 높은 광고 위주로 집행, 적은 돈을 들이면서도 높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광고주의 갈증을 정확히 짚어낸 애드바이저는 출시 첫해인 지난해 약 6개월간 2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5월까지 매출이 5억원을 넘어섰다. 효용가치와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서울대기술지주회사와 벤처스퀘어로부터 지난 4월 투자도 유치했다.
애드인텔리전스는 당분간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고도화된 AI 기술 기반 광고 솔루션으로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한편 고객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며 “국내 전자상거래 부문 고객사가 사용하는 광고 80% 이상을 실시간 자동 분석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내년에는 해외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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