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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구속영장에 與, "헛웃음 나온다"

머니투데이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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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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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金 지사 15일 페이스북 "대단히 유감스럽다"

드루킹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재소환 되고 있다.
드루킹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 재소환 되고 있다.
드루킹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지난 15일 밤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일제히 특검팀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의 무리한 판단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법원이 현명한 판단으로 진실을 밝혀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도 SNS를 통해 '정치특검'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전재수 의원은 16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은 더이상 정치를 코메디처럼 만들지 말라"며 "구속영장 청구에 헛웃음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우원식 의원은 이날 오전 "참으로 기가 막힌다"며 "특검이 무리해도 너무 무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광온 의원도 "정치특검이라는 걸 자인했다"며 "특검의 정치행태는 김 지사 개인을 넘어 국민을 조롱하는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당대표 선거에 나선 후보들도 구속영장 청구를 한목소리로 성토했다. 송영길 후보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실규명을 위한 특검이 아니라 정치특검이라는 것을 자인했다"며 "우리는 끝까지 김경수 지사를 지켜낼 것이고,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표 후보도 이날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는) 법률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합당하지 못하다"며 "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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