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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자원순환 분야 '우수 환경산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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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 자원순환 분야 '우수 환경산업체' 선정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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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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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인선이엔티 부사장(왼쪽)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우수 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박천규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우수 환경산업체 지정서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인선이엔티
박태균 인선이엔티 부사장(왼쪽)이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우수 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박천규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우수 환경산업체 지정서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 (4,965원 ▼85 -1.68%)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우수 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분야 우수 환경산업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성장잠재력이 큰 환경기업을 우수 업체로 지정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환경기업으로 육성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2013년 첫 행사가 열렸다.


인선이엔티는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 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는 지난해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우수 환경산업체로 선정된 인선이엔티 등 10개 기업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환경부의 지원사업 인센티브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환경 분야 국가대표 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며 "우수 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환경 산업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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