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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밀접접촉자 20명 자택 격리 중, 더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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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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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두바이 방문한 60대 남성 8일 오후 양성 판정
승무원·가족·검역관 등 밀접접촉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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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씨(61)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018.9.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여행을 다녀온 A씨(61)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018.9.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쿠웨이트 지역 방문 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과 가깝게 접촉한 사람이 현재까지 20명으로 파악돼 보건당국이 자택격리 등 조치를 내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6일부터 9월6일까지 출장 차 쿠웨이트를 방문한 A씨(61)가 8일 오후 메르스 양성 진단을 받아 서울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쿠웨이트 방문 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입국했다. A씨는 쿠웨이트 방문 당시 설사 증상을 보였고 입국 당시에도 같은 증상이 있다고 신고해 삼성서울병원 음압격리실에서 진단을 받았다. 이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A씨가 접촉한 사람을 20명 정도로 파악하고 즉각대응팀을 꾸려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 접촉자는 검역관 1명, 출입국 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이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해당 접촉자들은 자택 격리 상태며 당국이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즉각대응팀을 확대 편성해 현장대응을 실시하는 한편, 환자 검체에 대한 추가분석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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