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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야구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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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취약계층 아동 야구캠프' 개최

머니투데이
  • 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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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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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타이틀 스폰서로 야구콘텐츠 활용 '따뜻한 금융' 실천

18일 인천 중구 소재 IPA볼파크에서 개최한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위드 신한은행’에서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 우측)이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8일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인천 소재 IPA 볼파크에서 인천 지역 보육원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위드(with) 신한은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야구 캠프는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의 문화·체육생활을 지원하고 협동과 희생이 필요한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초청된 아동들과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은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이레이션 등을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야구용품을 기부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소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승엽 이사장과 함께하며 꿈 같은 하루를 보낸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이승엽 재단과 함께 야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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