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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지니뮤직, 신규 가입자 음원가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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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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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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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월정액제 가격 3000~4000원, 지니뮤직 600원 올려

멜론·지니뮤직, 신규 가입자 음원가격 올렸다
주요 음원 업체들이 음원 저작권료 부담이 높아지자 음원 가격을 올렸다.

카카오의 멜론은 1일부터 무제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묶음 상품 가격을 월 3000~4000원 인상했다. 무제한 듣기와 MP3 파일 50곡 다운로드를 결합한 'MP3 50 플러스' 이용권은 월 1만55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랐다.

아울러 멜론은 모바일·PC 무제한 스트리밍과 모바일 오프라인 재생이 가능한 '스트리밍 플러스' 요금제를 새로 내놨다. 원가는 월 1만900원이다. 정기결제 시 월 74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멜론·지니뮤직, 신규 가입자 음원가격 올렸다
지니뮤직 역시 모바일 전용 '스마트 음악감상'과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 가격을 각각 월 7400원, 월 8400원으로 600원씩 올렸다. 지니뮤직은 저가형 이용권도 함께 출시했다. 멜론과 지니뮤직 모두 가격 인상은 신규 가입자들에게 적용된다.

두 회사가 올해부터 이용권 가격을 올린 이유는 음원징수규정 개정에 따라 음원 이용료 중 원작자 지급 비중이 60%에서 65%로 5%포인트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멜론과 지니뮤직은 신규 가입자 대상 요금만 올리는 동시에 저가 요금제를 내놔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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