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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7위 비야레알과 4-4 무승부... 메시-수아레스가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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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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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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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비야레알과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AFPBBNews=뉴스1
바르셀로나가 비야레알과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AFPBBNews=뉴스1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가 17위 비야레알과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패색이 짙었지만, 경기 막판 리오넬 메시(32)-루이스 수아레스(32)의 연속골이 터지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 주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승점 70점이 됐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59점)에 여전히 큰 차이로 앞선 리그 1위. 리그 18경기 무패 기록도 이어갔다.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전반 초반 2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4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11년 만에 비야레알에 패할 위기.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메시와 수아레스의 연속골이 터져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반면 비야레알은 다잡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전까지 17위였던 비야레알은 순위 상승과 함께 강등권과 거리를 더 벌리고자 했다. 하지만 막판에 무승부를 허용하면서 강등권과 승점 차이를 1점만 벌리는 데 그쳤다. 그나마 승점 30점이 되면서 순위는 16위로 한 계단 오르기는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줄줄이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날 메시와 라키티치 등 주전을 일부 제외하고 경기에 나섰다. 하위 팀을 만나 다소 힘을 뺀 것.

출발은 좋았다. 전반 12분 드 올리베이라 말콤이 수비 라인을 허물며 우측 돌파에 성공했고, 크로스까지 올렸다. 필리페 쿠티뉴가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전반 16분에는 우측에서 아르투로 비달의 크로스가 있었고, 말콤이 헤딩슛을 성공시켜 2-0이 됐다.

3일 비야레알전 후반 45분 2-4에서 3-4를 만드는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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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비야레알전 후반 45분 2-4에서 3-4를 만드는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리오넬 메시. /AFPBBNews=뉴스1

바르셀로나가 쉽게 가는 듯했다. 하지만 비야레알이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전반 23분 후방에서 패스 두 번을 통해 최전방 사무엘 처궈즈에게 공이 전달됐다. 처궈즈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처음에는 골대를 때렸다. 이 공이 다시 처궈즈에게 왔고, 왼발로 마무리하며 1-2로 한 골 추격했다.

후반 5분 만에 동점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처궈즈가 전방으로 깊숙한 패스를 찔렀고, 토코 에캄비가 공을 받았다. 에캄비는 골대 우측 앞까지 질주했고, 각도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려 골을 만들어냈다. 2-2 동점.

후반 17분 역전까지 갔다. 바르셀로나가 후반 16분 메시를 넣으며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비야레알은 빈센트 이보라가 전방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허물며 파고든 후 골로 마무리하며 3-2로 오히려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5분 네 번째 골이 터졌다. 역시나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긴 침투 패스가 들어갔다. 카를로스 바카가 공을 받았고, 단독 드리블 이후 골키퍼까지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스코어 4-2가 됐다. 바카는 교체 투입 후 6분 만에 골을 만들어냈다.

패색이 짙던 바르셀로나지만, 바르셀로나에는 메시와 수아레스가 있었다. 후반 44분 아크 정면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는 메시. 메시는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고, 골문 왼쪽을 갈랐다. 3-4 추격. '신'이 또 한 번 날았다.

후반 추가시간 동점까지 마침내 있궈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왼쪽에서 코너킥이 올라왔고, 비야레알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이 공이 수아레스에게 향했고, 수아레스가 왼발 슛을 폭발시켜 4-4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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