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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전자증권 앞두고 CS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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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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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고객행복 파랑새팀과 제주도에서 진행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한 'CS워크숍'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세번째줄 왼쪽에서 아홉번째)과 참가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한 'CS워크숍'에서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세번째줄 왼쪽에서 아홉번째)과 참가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과 함께 제주도에서 CS(고객만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고객만족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40여 고객사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실무책임자, IT(정보기술) 전문가, 사내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2017년 활동을 시작했다.

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그동안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해외증권 예탁결제수수료 인하, 펀드넷 참가자 매뉴얼 배포, 업무 팝업창 및 문자 알림 서비스 도입 등 서비스 개선을 추진했다.

이 행사에서 이 사장은 오는 9월 16일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고객행복 파랑새팀 일원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사장은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강화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 수요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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