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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에 '세계 최초' 수소충전소 들어선다…8월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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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회에 '세계 최초' 수소충전소 들어선다…8월 말 완공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김평화 기자
  • 세종=권혜민 기자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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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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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착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착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이 열렸다. 수소충전소가 국회에 들어서는 것은 한국이 세계 최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설치되는 것도 처음이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신기술에 한해 규제를 풀어주는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이다. 일반 시민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회수소포럼 회장과 자유한국당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을 비롯해 여야의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수소경제 발전과 규제샌드박스 해소의 공감대를 확인했다.

정부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참가했다.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해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버스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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