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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만난 동남아 대사들 "文정부 신남방정책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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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 2019.11.1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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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한-아세안 정상회의 앞서 주한대사 초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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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 초청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쑤멧 출라찻 태국 공사, 모하메드 아쉬릴 말레이시아 대사, 롱 디망쉐 캄보디아 대사, 딴 신 미얀마 대사, 홍남기 부총리, 누리야 브루나이 대사, 응웬 부 투 베트남 대사,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 알바노 웡 필리핀 대사, 소피아 수다르마 인도네시아 부대사. /사진=기획재정부
아세안 소속 동남아 국가 대사들이 문재인 정부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추진중인 신남방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이달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5일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국가 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한국경제와 경제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국가별 경제협력 현안 및 관심사항, 한-아세안 간 미래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래 한국과 아세안의 교류·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양측이 이상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앞으로의 관계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며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세안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추진방향으로 △민간의 교역·투자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제도 기반 구축 △기존 협력성과를 공고히 할 협력심화 방안 공동 모색 △4차 산업혁명을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지속가능한 협력을 위한 다양한 재원 확보 지원 등을 꼽았다.

이에 각국 대사들은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러한 자리가 마련된 것을 환영했다. 특히 향후 경제협력 방향과 관련한 4가지 키워드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전반적인 협력방향 뿐만 아니라 인프라· 투자·관광·FTA 등 국가별 관심 분야 구체적인 협력방안까지 의견을 나눴다.

홍 부총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 협력 강화를 위해 대사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오늘 제기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경제협력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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