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앱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앞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단,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예스병원은 미국 종합병원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유럽, 두바이, 홍콩, 일본 등 각국의 의사들이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하는 척추 및 관절 특화 진료 병원이다. 지재우 에듀체인지 대표는 "국내 유소년들의 건강, 체력 수준은 갈수록 문제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위한 정보와 솔루션이 부족한 것도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예스병원과의 MOU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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