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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구글과 AR콘텐츠 만든다

머니투데이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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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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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VR에 이어 올해는 AR 콘텐츠 펀드 조성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0에 참석한 하현회 부회장이 전시장에서 구글 주요 경영진을 만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9,780원 0.00%)가 구글과 함께 AR(증강현실) 콘텐츠를 만든다. 지난해 VR(가상현실) 콘텐츠 협력에 이어 AR에서도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구글과 AR콘텐츠 분야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구글과 협력하는 독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부터 실감형 콘텐츠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AR과 VR 등 5G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5G 혁신형 콘텐츠 제작∙수급과 유무선 융복합 기술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VR·A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모바일뿐만 아니라 TV 플랫폼으로 확장, 유선 고객에게도 5G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360도 입체 촬영 제작 기술을 보유한 미국 8i사와 4K 화질의 자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AR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덱스터스튜디오와 멸종위기 동물 관련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AR스튜디오 2호점을 선보여 실감형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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