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100% 국산 과일 퓨레, 고급 식재료 이유식·반찬 10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수제이유식&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편리함과 프리미엄이 결합된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춘 국산 과일 100% 파우치형 퓨레 4종과 고급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반찬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솔 퓨레/사진제공=루솔

루솔은 배도라지즙의 큰 성장에 힘입어 과일 원물 간식에 대한 라인업으로 퓨레를 출시한다. 신선한 과일 그대로 과육에서부터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과일 퓨레는 사과, 사과배, 사과당근, 사과딸기 4종으로 출시된다.

업체 측은 그간 해외 과일 의존도가 높았던 퓨레를 가까운 먹거리로 안심하고 아이의 간식을 챙길 수 있도록 100% 국산 과일을 고집했다. 유아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과일퓨레인만큼 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으며 까다로운 영·유아용 이유식 기준에 맞춰 멸균 과정을 거치는 등 생산공정에 있어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파우치 형태로 제작하여 먹기 편할 뿐 아니라 안전캡을 적용하여 아이가 삼킬 우려가 없도록 했다.

또한 당일 생산해 당일 배송되는 이유식과 반찬에 있어서도 10종의 신메뉴를 출시한다. 한우, 닭안심, 아보카도, 해초, 버섯, 치즈 등 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영양가 높은 이유식 5종과 덮밥소스 5종을 출시한다. 특히, 덮밥소스는 좋은 재료뿐 아니라, 밥의 양과 소스의 양을 아이에게 맞춰 조절하여 먹일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작년 크게 히트함에 따라 다양한 신메뉴로 추가 개발됐다. 이번 덮밥소스에는 토마토, 참치, 연두부, 된장 등 새롭게 접목한 재료들로 다양한 식단을 구성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유식 추가 증정이벤트와 퓨레 출시기념 40%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